닭가슴살 전문기업 바디나인이 닭가슴살과 곡물을 접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바디나인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이 양질의 단백질인 닭가슴살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곡물 닭그랑땡’ 4종을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웰빙 닭가슴살로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슈퍼푸드 ‘귀리’와 ‘렌틸콩’,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와 ‘흑미’ 총 4종류로 제품을 출시했다.

관계자는 "‘곡물 닭그랑땡’은 덩어리 형태의 일반 닭가슴살과는 달리,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동그랑땡 모양으로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또, 1팩에 단백질이 18g이나 함유되어 있어 간편하게 단백질 보충이 가능하며, 칼로리는 낮지만 높은 포만감으로 식단 관리에 유용하다"고 전했다.

한편, 바디나인은 ‘곡물 닭그랑땡’ 출시 기념를 기념해 선착순 한정으로 12팩 구매 시 딜리소스 4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886)